뉴스타트를 위한 시

by 리디아 posted Mar 2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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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뉴스타트 친구들!
오늘은 뉴스타트를 위한 작은 시를 여러분과 나누고 십습니다.

< 내 몸이 변해서 >

내 몸이 변해서 암 세포로 되었네
처음엔 이것도 나의 몸이 였거늘
애처른 너의 모습을 감싸 줄까 하노라

< 술 담배 >

술 담배 금하라고 친구에게 청을 하니
어느새 먼저 알고 긴한 친구 되었네
미약한 이 힘으로는 어림없는 소리여라

< 진정한 봉사 >

봉사가 힘들다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사랑과 함깨하면 이 마음 즐거워
진정한 자원 봉사는 봉사자의 기쁨이라

< 갱년기 >

외로움이 진 되어 아픔이 되었네
오늘도 외면하며 바쁘게 웃어보지만
틈틈이 나를 끌고 가는 아픔의 고독이여

love!!!! ly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