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카 추카해요.

by 김경미 posted Jul 1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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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24, 26기 참가자 박성태, 김경미 부부입니다.
저희는 봉사자로 참여중이신 호주 뉴스타트 참사랑회장 최영환 선생님 배려로 이곳 호주에서 건강히 잘 지내고 있읍니다.
지금 오색에서는 한여름 무더위를 무색케 할 뜨거운 사랑과 감동이 넘실 넘쳐나겠지요.
이상구, 유제명 박사님의 치유의 강의와 직원,봉사자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사랑, 그리고 참가자들의 움트는 희망....
아마도 이순간 지구상에서 가장 생명적인 곳을 찾는다면 바로 대한민국 오색 그 장소일 것입니다.
그곳에서 움튼 생명의 씨앗을 소중히 키우셔서 꼭 치유의 열매 맺기를 바라며 저희 부부도 한껏 힘내겠읍니다.

P/S 깜짝 편지 놀라지 마시고 최문석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