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by 한성순 posted Nov 0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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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40기 끝내고 온 한성순입니다.
언제나 그랫듯이 이번에도 끝나고 집에오니 어이없게도 너무 심란하고 막막했어요. 갑자기 내 던져진 느낌이죠. 그래서 곧 newstart주제가를 불렀더니 한결 마음이 편해 졌어요. 그전에는 없던일이지요. 몇번 참가 했지만 이번은 더 절실하게 와 닿았습니다. 이렇게 잘 살아야 할텐데, 매 순간마다 기도 하겠습니다.
동영상으로 강의를 다시들을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그런데 중간에 잘 안나오는 부분도 있어요. 내가 잘못하는건지는 몰라도.... 많은 발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홍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유박사님, 정광호선생님, 김장호선생님, 유박사 사모님 그외 여러직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보냅니다.
유박사님께 부탁이 있습니나. 옹달샘에 드린 나의 작품을 찾아서 오색사무실에
걸어주셨으면 합니다. 작가의 작품은 분신과도 같에서 엉뚱한 곳에서 돌아다니면 마음이 안 좋습니다.
또 상담을 하렵니다. 오색에서 감기가 걸려서 왔는데 지금까지 낮지 않고 있어요. 목이 아프고 가래와 기침이 납니다. 병원에 안 가려합니다. 답을 기다기겠습니다. 쉬면 된다구요? 그래도 안되요. 안녕히 계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