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by 문정환 posted Feb 21,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42기프로그램에 참가한 강수연씨의 장남되는 사람입니다.
어제 42기 프로그램 강의를 인터넷으로 들어보았는데 참으로 하나님께서 감추어 놓으신 진리가 나타난 것 같아서 참 기뻣습니다. 먼저 두 분 박사님과 생명운동본부에서 수고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또한 이런 귀한 분들을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세미나에 갖다오셔서 모친께서 너무 좋아하시고 긍정적인 변화가 있어서 참 기뻤습니다.
저는 1993년 대학교 1학년때, 성경과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세주와 삶의 주인으로 모셔들이고 난후 저의 삶은 완전히 변화되었으며, 지금 현재 한국 네비게이토선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세계의 복음화에 뜻을 두고 저의 인생을 바치고 있습니다.
처음 제가 예수님을 믿고 나서, 불신자인 두분 부모님과 마찰이 많았습니다. 저는 그 분들에게 예수님을 믿도록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복음을 전해보려 했지만 쉽게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성경의 진리에 근거를 두고 있는 뉴 스타트 세미나에 참석함을 통해 복음 증거의 디딤돌로 삼고자 했습니다. 아버님은 안타깝게도 참석을 못했지만, 감사하게도 어머니께서는 기꺼이 참석하시어 좋은 영향을 받게 되어 저에게 기쁨이 되었으며 여러분께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에는 두분 부모님을 함께 보내드릴 생각입니다.
앞으로 두 분 박사님과 생명운동본부 가족 여러분들의 귀한 섬김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함께 하여서 많은 사람들의 영혼과 육체가운데 새로운 생명과 새로운 삶이 싹트고 자라가기를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끝으로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모친께서 세미나 마치고 집으로 오시려고 강릉 시외버스 정류장에 있을 때 강의 테이프 구입한 것을 도둑맞으셔서 많이 안타까와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러니 다은 주소로 다시 보내주시면 제가 유제명박사님 계좌로 입금하겠습니다.
주소:
빠쁜신 중에 무리한 부탁은 아닌지...
다시 한번 두 분 박사님과 함께 사랑으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