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트의 미소(smile) 박신영씨

by 써니 posted Mar 1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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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제 귀가 조금 튀이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전에는 죠이, 남양우 부부 사랑의 듀엣 노래만 들

리는 것 같더니 오늘 생방송으로 3번 째 강의를 들었을 때 시인 정지용의 시에 김희갑씨가 작곡을

한 노래 "향수"를 사랑의 듀엣이 멋지게 불렀을 때, 혹은 주제가인 걱정을 모두 벗어버리고서,란

노래가 들려 왔을 때 내 오감을 자극하는 피아노의 선율!

뒤에서 늘 아름답게 반주를 해주는 피아니스트...어쩌면 그 분의 성함이 박신영씨 아닐까요?

지금 강의 중에 닥터리께서 말씀하십니다. 꽃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미소라고.... 피아노 반

주를 해주는 신영씨야 말로 뉴스타트의 미소라고 생각합니다. 뒤에서 수고가 많으신 신영씨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늘 제 시간에 맞춰서 늦지 않게 자리를 지켜야 하는 어려움도 있을 텐데.....

참고로...지금 동시 중계방송으로 인터넷 방송 강의를 시청(56k)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선명하게

화면도 잘 보이고 음질도 아주 깨끗하게 잘 들립니다. 끊어지지 않습니다.

너무도 감사합니다! 살맛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