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설친 친구가
by
방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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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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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너의 코고는 소리에
잠을 설친 옆방친구다.
네글보니 반갑다.
잘놀다 갔다는 말은 진실이였을 것이고.
다음 또 보자
그땐 여드름 더키워가지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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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1
by
소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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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30
by
최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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