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혜우씨를 무대로

by 써니 posted Jul 2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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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덕 광고게시자 검색을 위해 재게시합니다.)

남양우 선상님, 동생이신 남혜우씨의 바리톤 목소리가 너무도 좋아요.

컴 설명하는 목소리를 들었어요.

무대에 한번 세워봐 주세요. 노래를 들을 수 있도록.

아니면 형제 duet을 한번 해보심도 좋은 연출 같아요.

이름도 무슨..소설 주인공 이름처럼 멋진 이름 혜우.


분명히 아침 식사를 하셨을 것 같은데 아침에 참새 구이 타령 ^^

生 빙어....

깊고 깊은 숲속에서 누가 누가 잠자나...

외상 encore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 강의를 세미나에 같이 동참하는 기분으로 들었

습니다. 이제 19번 째 강의를..생방송으로 듣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Andy Williams 같은 달콤한 남양우 solo의 노래를 들으면서...

좋은 노래 있으면 copy 떠서 보내드릴까,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나 저나 엄청 닭살끼가 많으셔요. ㅋㅋㅋㅋ.....

닭살끼가 많아야 뉴스타트끼가 많은 거지만요. ㅎㅎㅎㅎ

"참된 기도" (詩 타골)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게 하시고

위험에 처해서도

겁내지 말게 해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고통을 멎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말게하시고

고통을 극복할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인생의 싸움터에서

동조자를 찾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말게 하시고

인생과 싸워 이길

스스로의 힘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근심스런 공포에서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지 말게 하시고,

자유를 싸워 얻을 인내를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겁쟁이가 되고 싶지 않나이다.

도와 주소서.

일취월장하는 성공 속에서만

하나님이 자비하다고 생각지 말게 하시고,

거듭되는 실패 속에서도

하나님이 내 손을

힘껏 쥐고 계시다고 감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