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면서....

by 친구 posted Dec 05,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마음속 깊은 친절까지 끌어 잘 대해 주지만
어느덧 상대는 나를 이용하고, 쉽게 생각하고,예의 없게 행동하고 깊은 상처를 줍니다
저 사람은 저렇게 대해도 괜찮아.....

저는 여자입니다
여자가 여자를 괴롭게 하는것처럼 힘든것이 없습니다

그런말이 생각납니다
여자들은 이성과 추녀에게만 친절을 배푼다 ㅎㅎㅎㅎ
정답입니다

조금만 자기보다 월등하면 마치 털을 바짝 세운 고슴도치마냥 예민하게 반응하며
경계를 하지요

피곤하게 않사는 방법
1) 착한사람에게는 더욱 착한사람이 가증스럽게 보인다 (?)
2)미인앞에서 미를 다투지 말고 지혜자 앞에서 지혜를 자랑치 말자

이상 비가 와서그런지 횡설수설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