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며

by 동호회 posted Dec 1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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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님의 글들은 유익하고 좋은 글들입니다.
아랫글에도 이런 댓글이 붙어서 좀 어색하군요.

이박사님의 강의나 유박사님의 명강의는 아무리 들어도
시원하고 명쾌한 강의 입니다.

하지만 너무 신봉하거나 타인에게 심하게 강권하는것 같아서
좀 찜찜합니다.

다른이의 의견이나 글도 읽어 주시고
수용할 수 있지 않는다면 진리를 아는것이 무엇이 유익하겠습니까?

님이 보기에는 좀 답답하게 보여도 어쩌면 님이 모르는 더 중요한 진리를
그분이 알고 계실 수 있습니다.

박사님의 강의가 너무 좋아서 그러는 줄도 압니다.
그러나 이렇게 댓글을 이런식으로 달면 ..............

......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