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대잔치를 마치고...

by 관리자 posted Dec 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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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저물어 가는 시간...
행복한 오색에는 빚이 더 늘어만가니 큰일입니다... ^^*
그런데 재밌는 것은 이 빚은 늘어갈수록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옛 어른들은 해가 바뀌기 전에 빚을 청산해야한다고 이야기들 하십니다.
하지만 모든 회원님들과 봉사자님들께 진 이 사랑의 빚은...
어떻게 갚아야할까요?
해가 바뀌기전에 다시한번 인사드립니다.
저희 생명운동본부를 향해
귀를 여시고, 마음을 열어주셨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일요일 뉴스타트 송년대잔치가 있었습니다.
위마세미나시절부터 오색 세미나 50기까지 참가하셨던
약 400명의 동창생들이 모여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갖는 행사라서 미흡한 점도 많았지만
순서마다 뜨거운 박수로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심에도 시간내 주셨던 참가자분들,
그리고 특히 행사를 위해 후원해 주셨던 분들,
고운 한복까지 입고오셔서 안내 해주시고
순서를 위해 봉사해 주셨던 모든 봉사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처음은 어색하지만 희망이 선물로 주어지듯
이번 행사를 거울삼아 더 좋은 순서를 준비할 예정이니
다음 2004년 송년모임에도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