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형!! 축하드려요... ^^*

by 지수기 posted Jan 1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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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예성이 동생이 태어났어요 ^^
오늘 오전 11시 10분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실제로 듣지 못했지만 ㅋ)
세상에 태어났답니다.
우리의 빵형께서 이제는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셨어요.
이름은 '예한' 이라고 하구요.
빵형을 꼭 닮은 아주 멋진 왕자님이라고 합니다.
우리 빵형 많이 추카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