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안하던 것은 하는 것은
유전자가 변하는 것이다.
웃지 않던 사람이 웃으면 생명쪽으로 변하는 것이고
노래를 하던 사람이 노래를 안하면 사망쪽으로 변하는 것이다.
평생 안하던 율동을 하고 춤을 추면
우리 유전자는 생명쪽으로 변한 것이다.
어제까지 감사하던 사람이 오늘 불평을 늘어놓으면
소멸쪽으로 가고 있는 것.
그러나
방금 전에 미워했던 사람이 결심을 하고 사랑하면
생명현상이 일어난다.
어젯밤에 화장도 안하고 금방 죽을 사람처럼 하고 다니다가
오늘 아침에 립스틱을 바르고 화장을 하고 나오면
생명의지가 발동한 것이다.
우리는 항상 생명쪽으로 변하든,
사망쪽으로 변하든 항상 변하고 있다.
우리에게 질병으로 인한 불편함이 있다면
결심을 하고
변신을 하자.
한 순간 한 순간을 생명쪽으로 선택하자.
방금전에 사망과 소멸쪽으로 가고 있었을찌라도
지금 과감하게 생명의지를 선택하자.
벌떡 일어나 화장을 고치고 거울을 보자.
바보라고 해도 좋다.
하늘을 향해 껄껄껄 웃자.
노래를 크게 불러보고
콧노래를 부르며 내가 할 일들을 시작해보자.
얼마나 즐겁고 얼마나 행복한가?
우리 사는 세상에는 지천으로 깔린게 축복이다.
주워 담는 사람이 임자다.
우리의 변신은 우리의 운명을 결정한다.
자! 멋지게 변신을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