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음악회

by 써니 posted Jul 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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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54기 때 했었던 작은 음악회...를 잘 들었습니다. 엄청 찌지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기에...사정이 되신다면...음악회 한번 해주셔요.

if you can do that...please...

comic했지만 행복했던 Lee Domingo와 Nam pavarotti의 화음, 그리고

재숙 soprano가 solo로 불렀던 이수인 작곡 "내 마음의 강물"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무엇보다도 유려한 피아니스트 박신영의 반주 솜씨...


정 이번 기에 안된다면 다음 기에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