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질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의 모든 세포에 핵이 있고 유전자들이 있습니다.
모든 세포에는 인슐린 초인종이 있고 고장도 모든 세포에서 일어 난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회복되는 것도 당연히 모든 세포의 초인종
유전자에서 일어나는 것이지요.
어떤 특정한 질병에 걸리는 것은 특정한 기능을 하는 세포들의 유전자의
변이에 의한 것입니다. 몸을 형성하는 모든 세포의 유전자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간암이면 간세포의 간기능을 하는 활성화된
유전자의 변이가 일어난 것이지요. 다른 기관을 구성하는 세포들의 간기능
유전자는 비활성화 되어 있기 때문에 변이 되지 않습니다.
모든 세포들이 유전적으로 같지만 유전자의 활성화는 세포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요. 어떤 유전자들이 활성화 되느냐에 따라 세포들의 기능이 결정되는
것이니까요. 세포 종류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이 추구하는 것은 변이된 유전자를 발견하여 제거하고 새로운 정상
유전자로 교체하는 방법이 있고(쉽지 않음) 유전자 변이 때문에 생긴 변질된
신호전달 체계를 바꾸게 하는 물질을 투여하여 유전자의 변이 결과를 차단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아직 현실화 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질문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
>제가 알고 있는 상식에 의하면
>모든 세포의 핵에는 유전자가 들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
>만일 초인종이 고장나서 세포에 당분이 들어가지 못한다면
>(이상구박사 테이프)
>인간에게 있는 모든 세포의 초인종이 고장 났으며
>그것이 회복될 때는 모두 회복되는 것인지요?
>
>유전자의 변형으로 만성병에 걸린다면(이상구박사 테이프)
>인간의 모든 세포의 유전자가 똑 같이 변형된 것인가요?
>
>다시 말씀 드리면 100조개의 세포가 있다면
>만성병에 걸린 것은
>100조개의 세포의 유전자가 모두 변형된 때문이고
>유전자 지도의 완성으로 의사가 유전자를 고친다면
>그 모두를 고쳐야 하는 것인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
>
>
좋은 질문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의 모든 세포에 핵이 있고 유전자들이 있습니다.
모든 세포에는 인슐린 초인종이 있고 고장도 모든 세포에서 일어 난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회복되는 것도 당연히 모든 세포의 초인종
유전자에서 일어나는 것이지요.
어떤 특정한 질병에 걸리는 것은 특정한 기능을 하는 세포들의 유전자의
변이에 의한 것입니다. 몸을 형성하는 모든 세포의 유전자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간암이면 간세포의 간기능을 하는 활성화된
유전자의 변이가 일어난 것이지요. 다른 기관을 구성하는 세포들의 간기능
유전자는 비활성화 되어 있기 때문에 변이 되지 않습니다.
모든 세포들이 유전적으로 같지만 유전자의 활성화는 세포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요. 어떤 유전자들이 활성화 되느냐에 따라 세포들의 기능이 결정되는
것이니까요. 세포 종류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이 추구하는 것은 변이된 유전자를 발견하여 제거하고 새로운 정상
유전자로 교체하는 방법이 있고(쉽지 않음) 유전자 변이 때문에 생긴 변질된
신호전달 체계를 바꾸게 하는 물질을 투여하여 유전자의 변이 결과를 차단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아직 현실화 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질문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
>제가 알고 있는 상식에 의하면
>모든 세포의 핵에는 유전자가 들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
>만일 초인종이 고장나서 세포에 당분이 들어가지 못한다면
>(이상구박사 테이프)
>인간에게 있는 모든 세포의 초인종이 고장 났으며
>그것이 회복될 때는 모두 회복되는 것인지요?
>
>유전자의 변형으로 만성병에 걸린다면(이상구박사 테이프)
>인간의 모든 세포의 유전자가 똑 같이 변형된 것인가요?
>
>다시 말씀 드리면 100조개의 세포가 있다면
>만성병에 걸린 것은
>100조개의 세포의 유전자가 모두 변형된 때문이고
>유전자 지도의 완성으로 의사가 유전자를 고친다면
>그 모두를 고쳐야 하는 것인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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