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서울 신사동에서 가료중이던 저희가 이제 비로소 오색에 내려왔습니다. 와~ 여기 내려오니 여기가 천국이었어요! 사방에 꽃이 천지구요~ 오색꽃이 얼마나 흐드러지게 피어있는지... 금방 다 회복될 것 같습니다. 역시 오색은 와 있기만 해도 병이 낫는 곳입니다.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기도해주시고 여러모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오색의 봄빛으로 인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해요. 여기 산나물이 가득한 곳, 꽃동네 새동네 우리의 옛 고향, 생기와 신선한 바람이 가득한 오색에 놀러오세요~ 그동안 여러분께 진 신세를 단번에 다 갚아드리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