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트로 생명을 건진 투병기 입니다.

by 유동엽 posted Feb 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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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6월 4일 강북 삼성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위암 말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질듯한  절망과 슬픔에 하루 하루지내면서 살길을 찾아 이책 저책을 사서 공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책에서 본 내용들은 암 말기는 모두 죽는다는것 뿐이었습니다. 하루는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이상구박사님의 뉴스타트 강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내용은 말기암 환자도  산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 하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확신이 들었습니다. 성경도 사랑으로 다시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확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망의 어둠속에서 밝은 진리를 만나니 생명속에서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두려워말라,  항상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말씀 하시는 하나님의 참 뜻을 깨닫고 생활속에서 실천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는 사망의 두려움은 모두 사라지고 진리속에서 참 구원의 사랑을 깨닫고 매일 매일 기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건강 보조 식품이니, 항암 제품이니 하는곳에 쏟아부은 돈을 생각하면 아깝기 그지 없지만 지금이라도 참 뜻을 깨닫고 뉴스타트를 시작하여 새 생명으로 거듭태어나  하루 하루가 즐겁고 행복하기 그지 없습니다. 지금도 함께 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오며 이상구선지자님(저는 이상구 박사님을 선지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과 스텝진 , 그리고 봉사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지금 저의 몸상태는 재발이나 전이 없이 아주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는 대로 저도 오색에서 봉사할수 있는 날이오기를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투병하시느라 힘드신 환우 여러분들 께서도 열심히 뉴스타트 하여서 저와 같은 건강을 되찾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p.s 전라남도에서도 뉴스타트를 배우고 실천하며 성경을 공부하는 모임을 갖고 싶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H.P)019-602-0067이나 e-mail)yoody@hanmail.net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