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by 윤용근 posted Apr 0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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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여신이 가까이서 손을 내미는  아름다운 계절에 제70기 세미나 참가자  윤용근이 인사드립니다.
이상구박사님을 비롯한 뉴스타트 관계자님들 인사가 늦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리고 함께 참석했던 동기분님들 모두 "지지직"을 받아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계시리라 믿으면서 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셨던 모든 분들 뵙고 싶습니다.
저는 귀가후 지금껏 하루도 빠지지 않고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한 시간여 동안  등산을 한 후 출근하여 활기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식사도 오색에서 했던 "건강식"을 매끼마다 챙기면서 하루가 달라지는 제 모습을 보고 당장이라도 오색으로 다시 달려 가고픈 충동을 느낍니다. 물론 항암치료도 받지 않고 "뉴스타트"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 세미나에 참석할 때만 하더라도 "그래! 한 번 가 보기나 하자"는 식이었는데 이 번 세미나를 통해 완전히 저의 생활을 바꾸는 인생 역전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매일 박사님의 강의 DVD의 반복 청취는 물론 성경 세미나 DVD까지  듣는 등 생활 전체가 온통"뉴스타트"로 꽉 채워져 나날이 삶의 의욕이 충만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세미나에 참석하여 저에게 믿음과 확신을 주신 창조주님 그리고 이상구 박사님과 관계자님, 모든 봉사자님들의 따뜻한 사랑의 힘이었기에 더 더욱 감사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지인들의 도움으로 춘천에 있는 "효자교회" 와 연락이 되어 1차에 걸친 목사님의 방문을 받은 바 있으며 이 번 토요일 안식일에는 교회를 가기로 목사님과 굳은 약속을 하고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중입니다.
다시 한 번 저의 생활 전체를 변화시키고 삶의 의욕은 물론 하나님의 품에서 한없는 축복을 받으며 생활하게 만들어 준 창조주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강원도 춘천에서 윤용근 드림  

PS : 연락처 011-373-9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