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사님과71기 봉사자 여러분들께 머리숙여감사드립니다.

by 임원영 posted May 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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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모님이71기에참석하셔서 어제 가서 하루를 그곳에서 묵고 오늘졸업식에참석하며 여러분의 진심어린 수고가 너무감사해서 이글을올립니다.
박사님을뵈면서 사람을살리는 저런너무나 크고 귀한사명으로 사시는분도계시는구나하고하나님께얼마나 감사한지요.그리고 헌신적으로내조하시는사모님의 모습은 얼마나귀하고 아름다운지 하나님의 사랑없인 세상어디서도 볼수없는그런 모습입니다.
처음 저와통화 하면서부터 용기를 주시고 저희 부모님을 부탁드리고 돌아와서도 안심하도록 격려와 조언을 주신 총무님부부 께도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호텔에 도착해서부터 따뜻하게 환영해주시고 아버지께서 식사를못하셔서 걱정을하니 주방장님께서 죽을따로마련해주시고 오히려 절 위로하셨을때 정말봉사하시는분들이진심어린 사랑으로 형제 처럼 돌봐주시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졸업식에서 여러분이  만남 을 불렀을때 는 우릴만나게 하신하나님의 사랑이너무감사해서 울었습니다.
박사님, 사모님,봉사자여러분,여러분의  진심어린 사랑에 머리숙여 눈물겨운 마음깊은곳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수고가있기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모두를 통해 계속해서  멀리 멀리까지 퍼져나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