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성경적 제사와 세상의 제사, 그리고 성숙한 신앙?

by 박정조 posted Aug 1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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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의 답을 받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답글을 보는순간 가슴이 찡해 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 글을 쓰시느라 힘드셨을줄 압니다. 전에 폐암말기 환자의 지옥에 대한 답글을 쓰실때의 얘기를 들었었는데 저에게도 이런 감동의 글을 주시다니 뭐라 감사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글을 읽는 내내 코끝이 찡했습니다. 저는 이박사님의 강의를
CD로 다운받아 친정식구들에게 꼭~~ 들으라고 이박사님 말씀대로만 하면 나을수
있다고 얘기하곤 했지만 정작 제 자신은 겉돌고 있었다는 것을 이번 글로인해 깨닫게 되
었습니다. 선택을 주시는 하나님, 절대적 사랑이신 하나님을 생각만 하고 있었지 진실된
실천을 하지못했습니다. 박사님, 장문의 글을 써주신데 대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애타게 기다리시는 진리를 진실로 실천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