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사님께

by 후리지아 posted Aug 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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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님

마흔이 조금 넘은 이 나이까지 따라 다니는 화두라면 화두가 있어서 여쭤 봅니다
누구나가 한번쯤은 생각해 본 문제이겠지만 아직도 이 문제에 대해 근접한
해답을 얻지 못해 살면서 우을증 비슷한 기분에 자주 사로 잡히곤 합니다.

1)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2) 우리는 왜 이 곳에 있고
3)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ㅎㅎ 너무 광범위한가요?

성경에서 저런 해답을 구할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간단하게 설명좀 부탁드려요
제가 성경을 제대로 읽어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서요.

아직은 갱년기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요즘들어 주기적으로 우울한 기분에
무의미한 기분에 휩싸이게 됩니다. 그래서 박사님 강의를 동영상을 통해 자주 보면서
나의 그런 사각들을 떨쳐 낼려고 노력도 하고 있지요.

모든 사람들에게 건강과 지혜, 그리고 희망을 주시는 박사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