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과다월경을 뉴스타트로 정복하세요!

by 이상구 posted Sep 2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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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월경을 뉴스타트로 정복하세요.

빈혈에 대하여 알고 싶다고 말씀하셨는데, 님의 질문의 글을 읽어보니 그 빈혈의 원인이 과다월경이라고 기록하셨군요.
그렇다면 과다월경에 대하여 설명을 드릴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이 됩니다.
님의 과다월경은 심한 것 같습니다. 과다월경의 가장 기본적인 원인은 호르몬의 균형이 고르지 못한 것입니다. 여성의 몸에서는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과 또 프로제스트론이라는 두 여성호르몬들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다월경의 경우는 에스트로겐이 과잉생산이 되어 프로제스테론과의 균형이 깨어지는 현상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 에스트로겐은 여러 가지 일을 하지만 한가지 중요한 역할은 자궁 안  벽에 세포들을 잘 증식시켜서 임신을 준비시키는 역할입니다. 그런데 이 호르몬이 과잉생산이 되면 자궁벽에 세포들이 너무 많이 증식하게 됩니다. 이렇게 증식한 세포들은 프로제스트론이 잘 보호해주어야 되는데 월경과다의 경우에는 이 프로제스트론의 생산은 불규칙하거나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우가 생기게 되어 그 정상보다 더 많이 증식한 세포들이 쉽게 떨어져 나오니 출혈의 양도 많고 불규칙하며 생리통과 함께 월경의 기간이 길어지는 것입니다.
과다월경의 경우는 난소에서 배란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배란이 잘 안되는 걱도 여러 뇌에서 생산되는 호르몬들의 균형이 깨어져 있는 경우입니다.

호르몬들은 유전자들이 생산합니다. 그러므로 호르몬의 불균형은 이 호르몬들을 생산하는 유전자들이 조화롭지 못한 작동을 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왜 님의 유전자들이 조화로운 작동을 못하고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유전자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를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유전자는 뜻에 반응한다.”는 진리를 꼭 이해하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생리통이 뉴스타트로 치유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도 읽어보셔야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질병도 과다월경의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이 갑상선 질병은 자가면역성 질병입니다.
과다월경을 초래하는 근본원인은 스트레스이며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입니다.
저희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강의를 꼭 보시고 뉴스타트 생활로 갑상선 질환과 과다월경의 근본적 원인을 생활로부터 제거하시어 완전한 치유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과다월경과 생리통은 사촌간입니다. 아래의 글이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혹시 자궁에 폴립이 있는지도 알아보시고 있다면 제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통(PMS, Premenstrual Syndrome)의 정복

폐경 전의 수많은 젊은 여성들이 고통 받고 있는 여성의 배란시기에 나타나가 시작하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여러 형태로 나타나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광범위한 증세들이다.

여성의 난소에서 배란이 되면서, 생리시작 며칠 전부터 다음과 같은 증세들이 나타나서 생리가 끝나면 증세는 없어진다.

* 육체적으로 나타나는 증세 - 월경불순, 생리통, 뱃속에 가스가 차고, 유방이 아프고, 두통, 여드름이 난다, 손발이 붓는다. 일시적인 체중증가 관절 및 근육통
* 행동으로 나타나는 증세 - 피로감, 짜증, 긴장, 불안, 우울증, 감정의 변화가 심함, 식욕증가, 건망증, 정신집중이 어려움, 구토증, 화끈거림, 어지럼증, 불면증 혹은 그 반대로 잠이 너무 많아지기도 함,

원인이 무엇일까? -
다음의 생리통에 관한 최근의 현대 의학적 발견들을 토대로 하여 그 원인을 추리한다.

배란과의 관계
배란을 약물로 억제시키면 증세가 완화된다.
Danazol 과 같은 뇌하수체의 기능을 억제하여 배란 촉진호르몬 생산을 억제시키면 증세가 완화된다.
난소를 제거하면 배란 현상이 없어지므로 증세도 완화된다. - 그러므로 배란 시에 배란을 촉진하는 여러 물질들의 생산에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는 추측을 할 수가 있다. 정상적인 배란은 아무런 통증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이다.

생리통 환자들에게서 발견되는 신경전달물질의 부조화와 혼란
뇌세포에서 생산되어 각종 신경신호 전달을 하는 물질들 - 세로토닌, 엔돌핀 등의 물질들의 생산과 조화에 혼란이 있는 것 같다. 이로 인하여 우울증, 자살시도, 공포증, 심한 감정의 변화, 불면증, 식욕이상 등의 증세가 발생한다.
특히 자살기도는 세로토닌과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양이 가장 낮을 때에 일어나는 충동인 것 같다. 최근에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부족이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고, 그 반대로 에스트로겐을 투여하면 우울증이 완화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즉 이러한 물질들을 생산해내는 뇌세포 속의 유전자들이 올바른 생명적인 조화로운 작동을 하고 있지 못하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세로토닌은 뇌에서 생산되는 항 우울제이다. 그리고 불안을 제거해주고 마음을 평화롭게 유지시키는 물질이다. 세로토닌의 양을 유지시켜 주는 항 우울제(SSRI)를 투여하거나 신경 안정제(Benzodiazepam)을 투여하면 생리통의 증세들이 어느 정도 완화되기도 한다. - 그러므로 생리통의 원인이 불안하고 우울한 정신상태가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존재할 때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정신적인 안정을 취할 수 없는 불안스러운 생활이 계속되었던 것이 뜻에 반응하는 유전자(“유전자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를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에 반생명적인 조화롭지 못한 영향을 주어서 뇌세포들에서 생산되는 여러 중요한 물질들(세로토닌, 엔돌핀 등)이나 여성호르몬들의 생산에 난조를 초래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영적인 마음의 평화를 이루고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가 사랑의 관계로 향상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뉴스타트를 통하여 인간에게 행복을 주시는 하나님과 가까워지면 허무감을 극복할 수도 있고 마음의 평화도 이룰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 대부분의 생리통 환자들의 엔돌핀, 세로토닌의 수치가 낮다.(곧 생리통 환자들의 몸 안에서 세로토닌이나 엔돌핀이 더 빨리 파괴하거나 아니면 생산이 부진하다는 증거이다.)
* 규칙적인 운동은 세로토닌이나 엔돌핀의 생산을 촉진시킨다. - 그러므로 운동부족도 생리통을 유발시키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는 것이다.
* 마그네슘, 칼슘, 비티민 B6 등의 중요 영양소들의 결핍현상일 수도 있다. 투여결과 어느 정도 증세의 완화를 관찰하였다. - 그러므로 일상생활 속에서 식생활습관이 건강하지 못하여 영양소의 균형이 깨어져 있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뉴스타트를 통하여 건강식을 하면 위의 영양보조제들이나 알약등을 복용하는 것보다 더 합리적으로 영양소들의 균형을 이룰 수가 있는 것이다.

여성의 폐경과 함께 오는 여성갱년기 장애현상은 여성호르몬의 생산부족 현상이지만 생리통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대부분의 여성들의 여성 호르몬 혈중농도는 거의 다 정상이다.
그러나 많은 양의 에스트로겐으로 피임치료를 하여 배란을 억제시키면 어느 정도 생리통증세의 완화가 올 수도 있다. - 그러므로 배란시기 전의 평소의 호르몬 균형들이 깨어져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비정상 상태에서 배란을 시키기 위하여 무리한 배란 촉진물질들의 생산으로 말미암아 생리통이 온다고 볼 수가 있는 것이다. 결국 여러 뇌세포의 유전자들의 비정상적인 작동에 생리통의 근본적인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론 - 생리통도 생활습관병이다.
뇌의 뇌화수체의 기능과 신경전달물질과 여성호르몬들, 그리고 영양상태의 상호 조화로운 관계가 깨어지고 생리적으로 조화로운 작용이 일어나지 않고 부조화로 일어나는 비정상 생리현상으로 간주된다.
이러한 비정상적인 생리적 부조화 현상은 정신적 스트레스, 불건강한 식생활습관으로 인한 영양의 부조화, 운동부족, 불충분한 수분섭취, 과로, 수면부족, 야외활동의 감소로 인한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의 격감으로 인한 생체리듬의 둔화 등등의 나쁜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유전자들에게 혼란된 신호를 보내게 되어 결국 유전자들의 조화롭지 못한 작동으로 인한 증세인 것 같다.

생체리듬은 건강의 유지에 참으로 중요하다.
그러므로 여성생리는 규칙적이어야만 한다. 이러한 생리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도 여러 호르몬들의 조화로운 작용이 필요하다. 따라서 그러한 생리현상을 나타내는 중요한 물질들을 생산해내는 유전자들의 조화로운 작동이 필요한 것이다.
이 때문에 여성의 생리는 스트레스와 생활습관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리듬에 혼란이 생길 수가 있다는 증거는 여러 상황에서 관찰할 수 있다. - 여성 운동선수, 학기말 시험 때에 생리가 없어지는 현상들 등등)

그러므로 영적인 마음의 평화와 올바른 규칙적인 생활로 생리통을 회복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뉴스타트는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권장하므로 회복에 근본적인 도움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들로 인하여 세로토닌, 엔돌핀 등의 중요한 물질들을 생산해내는 뇌세포속의 유전자들의 작동이 둔화되고 조화롭지 못한 작동으로 이러한 여러 가지 중요한 물질들의 조화로운 작동과 생산이 잘 되지 않는 상태에서 생리통이 발생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이러한 중요한 물질들을 생산해내는 유전자들의 조화로운 작동을 위해서는 뉴스타트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위의 결론을 뒷받침 하는 이상구박사의 개인적 경험.
미국 위마대학(뉴스타트의 원칙대로 생활습관을 유지하며 학습시키는 대학)에 여학생들이 입학할 때에는 많은 수의 여학생들이 생리통으로 고생하는 상태에서 입학하지만 2-3개월이 지나면서 거의 90%의 여학생들의 생리는 규칙적이 되고 생리통은 아무런 의학적 치료 없이도 완전히 없어진다.
그러나 위마대학에 다니면서도 생리통이 지속하는 여학생들의 경우는 아직도 정신적 갈등의 문제가 해소되지 않아서 계속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여학생들의 경우이었다.

결국 생리통의 치유도 역시 NEWSTART 로 이루어진다.
유전자와 생활습관의 관계를 알기 위하여서는 “뉴스타트란 무엇인가?”와 “유전자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를 최신의학정보에 들어가셔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생활습관에는 식생활습관뿐만이 아니라 규칙적인 운동습관, 생활환경의 정결과 자연 속에서 밝은 햇빛에의 노출, 커피나 다른 음료제보다 맑은 물을 마시는 습관, 절제하는 습관, 과로를 피하고 휴식하는 습관,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인간의 내면적인 마음의 정결(용서, 긍정적인 마음, 믿음, 소망, 사랑 등)이 가장 유전자 회복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인 것이다. 현대의학이 개발한 우수한 치료기술로는 악화 된 증세를 일시적으로 완화시켜서 생명의 위기를 모면하게 해주는 “임상의학”의 도움을 받고 난 후에는 우리들 각자의 생활습관 속의 문제점들을 자세히 파악하여 질병의 원인들을 마음이나 생활에서 제거하고 올바르고 건강한 정신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생활습관을 바로 세워서 궁극적으로 유전자의 회복을 이루어 치유를 이루고자하는 의학이 바로 “생활의학”이며, 이러한 새로운 생활의 “새로운 출발”을 시도하는 “뉴스타트(Newstart)"인 것이다. 이 뉴스타트가 없는 ”웰빙운동“은 치유를 이루지 못하는 또 다른 대체 의학적 치료방법들을 동원하는 운동에 불과한 것이며 대체의학이 마치 뉴스타트인 것처럼 생각하는 것도 뉴스타트를 오해한 것이다. 우리들은 진정한 뉴스타트를 찾아내어야 되고, 또 오해되어 혼란 속에 빠져버리어 마치 대체의학의 한 분야인 것처럼 인정받게 된 잘못된 뉴스타트를 다시 진정한 뉴스타트로 회복시켜 혼돈으로부터 진정한 건강회복의 길을 이러한 혼돈으로부터 구원해 내어야한다.

뉴스타트, "NEWSTART"를 단순화하여 설명하면;

N. Nutrtion(영양) -  식생활습관의 혁신
E. Exercise(운동) -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새로운 습관의 혁신
W. Water(물)  - 커피, 쥬스, 인공음료들보다는 맑은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의 혁신
S. Sunlight(햇빛) - 실외에서 햇빛을 자주 볼 수 있는 새로운 생활습관의 혁신
T. Temperance(절제) - 부절제로부터 벗어나서 모든 것에 절제하는 습관의 혁신
A. Air(맑은 공기) - 맑은 공기를 충분히 호흡하는 새로운 습관의 혁신
R. Rest(휴식) - 과로를 피하며 규칙적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새로운 습관의 혁신
T. Trust(신뢰) - 서로 신뢰하는 삶, 진리를 추구하며 창조주를 신뢰하는 새로운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