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우신 이박사님 과 참좋으신 하느님

by 임경환 posted Oct 18,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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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newstart  에서 76기 교육을 받은  임경환 입니다
이상구 박사님 그리고 직원 여러분과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박사 님과 귀한 만남으로 하나님의 성경 말씀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알기
쉽게 들려주시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진리의 뜻과 사랑의 마음을 나누게 되었음을  진심
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4년전 종합검진을 받다가 병원에서 초기 직장암 판정을 받고 일주일 후 수술을 받었습니다 평소 몸이 허약한 상태에서 항암 주사는 그런데로 병원의 지시에 따라 끝까지 맞었으나  방사선 치료는 5일간 치료를 하다가 부작용으로 도중에 중지하게 되었읍니다 그이후 방사선 치료를 계속 할것인가 아니면 포기할것인지 갈등을 하다가 중지하고 있던중 친구의 소개로 newstart 에 한번 가보왔으면 하는 권고로 newstart 에  오게 되었읍니다
봉화 청옥산 계곡에 자리잡은 newstart 에 와서 첫날 이박사 님의 강의내용에 귀를 기울이고 열심히 공부를 하였읍니다 근심걱정과 정신적 스트레스 그리고 육체적으로 과로할 경우 활성산소가 증가하여 유전자가 변질되어 우리몸은 질병으로 초래될수 밖에 없다는 강의와 하느님께서는  우리들의 몸속에 모든 유전자를 오래전에 만들어 놓으셨고 나빠진 유전자를 원상으로 회복시킬수 있는 푸로그램이 만들어져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읍니다
저는 천주교신자엿지만 하나님의 믿음과 신뢰를 이제서야 확신하고 사랑의 하느님이라고 사실을 확인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과정을 생각하면 잘못된 생활습관이 한두가지가 아니고 내몸의 유전자가 암으로 변질되었다는것을 생가하면서 2일째 교육을 받는날부터 잘못된 나의 생활습관을 땅속에 묻어버리기로 결심하고 박사님 강의 내용을 하나하나 실천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첫번째 잃었던 웃음을 되찾아 보자고 결심하고 걱정을 벗어버리고 스마일 스마일
외치면서 봉사하고 있는 이은혜양의 밝은 모습과 웃는모습을 보고 흉내 내기로 하고 하루 종일 웃음을 잃지 않었읍니다 교육이 끝난후 옆자리에 여자 한분이 항상 웃는 모습이내요~~~
이 말한마디가 나에게는 큰 힘이되었습니다 그래 이를 악물고 하면 무엇이든 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두번째는 집에서 게을리하던 운동을 이곳 청옥산계곡에서 뿜어나오는 맑은 공기를 마음것 마시고 아침저녁으로  1 시간씩 열심히 운동을 하였읍니다
세번째는 음식을 급하게먹는 습관을 바뀌어야 되겠다고 결심하고 음식을 꼭 꼭 씹어 입에서 녹아 넘어가도록 천천히 먹는 습관을 실천하였읍니다
내번째 물을 인색할정도로 물을 먹지않었습니다  이른아침 운동을 나갈때 500 씨씨 그리고 아침점심사이에 500씨씨 점심 저녁사이에 500 씨씨 저녁과 밤사이에 500씨씨 하루에 2000씨씨를 먹는 습관을 하였읍니다  처음 newstart 에 올때는 무거운 마음에 어깨가 짓눌리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로가 쌓여  모든것이 귀찮고 삶의 의욕을 상실한 상태에서 이곳을 찾었으나  8일간의 교육을 마치고 박사님과 직원여러분 그리고 봉사자 여러분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BUS 에 올라 탔을때 이곳을 올때와는 정반대로 날아갈듯한 기분에 마음이 즐겁고무엇보다 잃었던 웃음을 되찾어 근심걱정을 벗어버리고 삶의 의욕을 되찾아  새롭게 다시태어난 것이 꿈만같아 이상구 박사님께 감사 또감사를 마음속으로 드렸습니다
앞으로 주님께 헌신하며 빛의 사랑으로 살겠다고 고백하며 다짐을 하며 그마음을 모아  하느님께 드렸읍니다 오늘의 다짐이 영원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참좋으신 하나님 지켜주시고 모든것을 주님께 맡기고 주안에서 참기쁨과 평안을 누리게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