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을 보고..

79기에 한번더 참가하고 싶었는데..
저를위해 헌신적(?)으로  살림이며 애들을 돌보던 남편이
내일부터 직장을 나가게된 관계로,,
(사실 취직됐다는 얘기에도 별루 기쁘지가 않았어요^^..))
집에서 동영상으로나마 열심히 볼려구요..
오늘 저녁일찍 먹고 애들이랑(3살5살^^)꼬맹이들 옆에 앉히고
같이 스마일 노래하며 율동도하고,,뉴스타트 노래도 하고,,
아~~~그때 분위기가 조금씩 되살아나는거 같았어요.
눈치껏 자고 있던 제유전자도 용수철처럼 띠용띠용~
활기차게 작동하는거 같아요^^
박사님,,그리고 직원분들,,봉사자분들 다 뵙고 싶네요^^
세미나 기간동안,열심히 보면서 더많은 생기를 받아야겠습니다.
정말정말 뉴스타트 좋아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