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망을 꿈구며

by 한희열 posted Jan 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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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귀 써버에 연결케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작년 5월에 새해 59살된 아내가 등쪽에 혹이 생겨 간단한 수술받은 후 섬유종구종이라는진단을 받고 고신의료원에서 재수술을 7월에 받은 후
3개월 만에 폐에 전이되었다고 흉강경수술을 12월 1일에 받았읍니다.
올 1월 24일 진료시 항암약물치료를 권하셔서 일단 포기하고 돌아왔읍니다.
일반 신약을 몇일 계속 먹어도 위가 쓰려 거의 밥을 못먹을 지경이므로 약물치료에 두려움이 크기 때문입니다.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던 중 아는 이로부터 박사님 세미나 이야기를 듣고 오늘은 회원가입을 하게 되었읍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시리라 믿고 박사님 강의를 들으면서 아내가 마음이 훨씬 좋아지고 기쁨이 생기는것을 느낍니다. 우선 감사의 글을 드리면서 권면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