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by 기쁨 posted Mar 15,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대들의 소원과 기쁨과 슬픔과 염려와 두려움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으라.

그대들은 그를 괴롭게 하거나 피곤케 할 수 없다.

그대들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그는 당신의 자녀들의 요구에 대해서 무관심하시지 않으신다.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자시니라”(약 5:11).

그의 사랑의 마음은 우리의 슬픈 일을 보거나 그 슬픈 일에 대한 말만 들어도 민망히 여기신다.
우리의 마음을 번뇌케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에게 내어 놓으라.

그가 감당하시기에 너무 과대(過大)한 것은 없나니 대개 그는 세계들을 붙드시고 우주의 모든 사건을 관리하시는 이심이다.

다소라도 우리의 평강에 관계되는 일은 그것이 아무리 사소할지라도 그가 주목하지 않으시는 것은 없다.

우리의 경험 중에 어떠한 사건이 너무나 흉악하다고 하여 그것을 보시지 않으시는 것이 없고 아무리 복잡한 문제라도 그가 풀기에 너무 어려운 것도 없다.

당신의 자녀 중에 지극히 작은 자가 당하는 어떤 재난이나 그들의 심령을 괴롭게 하는 어떤 근심이나 기분을 좋게 하는 어떤 기쁨이나 입술에서 새어 나오는 어떠한 진정한 기도라도
우리의 천부께서 그것들을 못본체 하시거나 거기에 직접으로 관심을 두시지 않으시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는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시 147:3).

하나님과 각 사람과의 관계는 그가 당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을 나 외에 다른 사람을 위하여서는 주시지 않은 것처럼 그렇게 명료하고도 완전하다.(정로의계단)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동의없이 우리의 정신을 지배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각 사람은 자신이 어떤 능력으로 지배를 받을 것인지 선택할 자유가 있다.

그 마음 속에 있는 말없는 호소는 주님께 알려졌다. 영혼이 필요를 느끼고 외치는 소리는, 그것이 비록 말로 표현되지 않을지라도 무시당하는 일이 없다

기도할 힘이 없을때  "예수님 도와주세요" 라도 읇조립니다
이미 그분은 모든것을 아시고 우리곁으로 달려와 주십니다
아이가 위급할때 엄마!!!! 하고 울부짖을때 엄마는 달려옵니다
엄마 하고 아이가 부를때에는~ 날좀 어떻게 해봐! 엄마! 도와줘요 여러가지 의미가 내포되어있지요
이때 엄마는 아이를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도 알고
이미 해결책까지 머릿속으로 모두 생각해놓고
아이에게 달려와 아이를 꼭 포옹해 줍니다
아이는 엄마의 따듯한 체온에 육체적으로,정신적으로 평안함을 맛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깨달은 하나님의 사랑 입니다
때론 너무 기도하기 힘들때 "예수님." 하고 그분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그분의 이름속에는 능력이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