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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옥수 posted Jul 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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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연이가 청년 프로그램에서 돌아온 지 6일이 되었습니다.

숨가쁜 산행길, 타는 갈증, 정상은 멀고 지친 삶의 길에서 발견한 샘물,
맑고 시원한 샘물.
값없는 샘물,
원하기만 하면 누구나 마실 수 있는 샘물
바로 그것을 본 느낌입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제 마음
다른이도 내 아이를 사랑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
결코 만족할 수 없는 일이겠지요.

그러나 준비해 주신 모든 일정과 행사에 나타난 아이들을 향한 사랑과 정성은
너무 만족스럽고 너무 감사합니다.

오히려 제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을 주신 걸 보았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랑받은 아이들은 틀림없이 잘 자라겠지요.

강의,사진,동영상도 감사합니다.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