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치료목적으로 뉴스타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데 ....궁금

by Admin posted Jan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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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홈페이지 관리자 조석훈입니다. ^^
감사합니다, 제게 이렇게 답변할 기회를 허락하셔서요. ^^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CD로 음악을 듣는 것과 아직도 교통혼잡을 겪으면서도 음악공연장에 찾아가는 것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의 많은 이들이 MP3, CD 혹은  DVD로도 음악 공연을 듣고 보지만
또 다른 이들은 아직도 비싼돈 내 가며 음악 공연이 행해지는 음악공연장엘 찾아갑니다.
더구나 인터넷의 발달로 많은 좋은 음악들을 공짜로 구할 수 있음에도 오늘날 그 많은 사람들이 몇십만원씩 주면서 그 추운 날에 매표소 앞에서 표를 끊고 공연장에 입장해서 연주가가 코딱지만큼 작게 보이고 자리도 맨뒤 오른쪽이나 왼쪽 구석에 앉아서 그 추운 에어컨의 바람을 맞아가며 들으면서도 그렇게 기뻐합니다
단돈 만원으로 DVD를 구입하면 그 곳에서 연주하는 음악가를 바로 코 앞에서 볼 수 있고 수억원의 음향시스템을 사용하여 최고 음질로 녹음을 한 그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단돈 몇 만원만 매월 지불하면 생방송으로 편한 집에서 공연장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곳 홈페이지에서는 공짜로요.

그러나 많은 분들이 왜 그 비싼 돈을 내면서 음악회에 가고 이곳 뉴스타트 정규세미나 행사장에 올까요?

제 짧은 생각에는 그 차이를 말로 설명할 수 없지만 많은 분들이 그 차이를 몸소 체험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도 인터넷 상에서는, DVD나 CD, 혹은 테잎으로는 사랑이 너무 많아 나누어 주지 않으면 안되는 우리 봉사자님들의 사랑과 처음엔 조금 싱겁긴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군침이 도는 맛난 음식을 만들어 주는 조리실 식구들의 정성과 한껏 어우러져 참가자와 봉사자, 그리고 직원 모두가 함께되는 일체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저는 전화상담을 할때면 항상 이렇게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여건이 허락하시면 정규프로그램에 참가하세요."
한 선생님께서도 여건이 허락하면 참가하세요.

저는 이상구박사님처럼 어려운 것을 쉽게, 아니 아주 어려운 것을 아주 쉽게 설명해내는 재주는 없습니다.
그저 쉬운 것을 어렵게 만들고 어려운 것은 더 어렵게 만드는 그런 허무맹랑한 재주밖에는 없습니다.ㅠ

부언을 하자면 인터넷 방송만을 보고도 회복된 분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중 한 분을 제 눈으로 직접 뵈었습니다.
그 분들은 CD로도 공연장의 감동을 그대로 몸소 체험하는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한 선생님께서도 이 분들 처럼 회복될 수 있으십니다.
한 선생님께서도 이 분들 중의 한분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한 선생님, 여건이 되시면 직접 참가하셔서 봉사자 분들의 사랑도 나눠 받고 맛깔난 음식도 먹어보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경험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여건이 되지 않으신다면 인터넷 강의만 듣고도 회복된 또 다른 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부족한 답변이었지만 그래도 한 선생님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행복하시고 따뜻한 하루 되세요.

조석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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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답변내용으로 봐서 저두 충분히 치료될거라 사료되 몇가지 궁금한거 질의합니다
박사님 답변 내용에 인터넷에 올라온 90기 정규프로그램을 깊이있게 접해서 치료하기바란다고 했는데  그럼  뉴스타트현장참여하고 뭐가 다른지 궁금합니다 인터넷에서 강의들으면 굳이 참석할 필요가 없지않나생각되는데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인지 알려주십시요 감사합니다
관리자님의 답변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