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의 모습과 우리의 할 일

by 장동기 posted Mar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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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화잇 선지자의 글에 의하면

아담이 창조주의 손으로 지음을 받았을 때 그는 훤칠하게 키가 크고 아름답게 균형이 잡혀 있었다. 그는 오늘날 지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키보다 두 배 이상 컸지만 잘 균형이 이루어져 있었다. 그의 용모는 완전하고 아름다웠다. 그의 용모는 희지도 창백하지도 않고 불그스름했으며 건강미로 넘쳐 있었다. 하와는 아담만큼은 키가 크지 않았다. 그의 머리는 아담의 어깨보다 조금 위에 있었다. 그 역시 고상했으며, 완전히 균형이 잡혔고 매우 아름다웠다.― 3SG, 34(1864).

그대가 하늘에서 성도가 되고자 하면 그대는 먼저 지상에서 성도가 되어야 한다. 그대가 사는 동안 간직하고 있는 품성의 특성은 죽음에 의해서나 부활에 의해서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대는 가정과 사회에서 나타냈던 동일한 성향을 가지고 무덤에서 나올 것이다. 예수님은 당신의 재림 때 품성을 변화시키지 않으신다. 변화의 사업은 지금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의 매일의 생애는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고 있다. 우리가 하늘의 처소에 적합한 자가 되려면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품성의 결함들을 회개하고 극복해야 하며, 이 은혜의 시기 동안에 균형잡힌 품성을 이루어야 한다.― 13MR, 82(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