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박진숙님....지구가 창조된 일주일에 대한 답글입니다.

by 진칠규 posted Oct 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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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십계명에
6일간 지구를 만들고 제칠일을 안식일로 정하십니다.
안식일이 24시간 하루이듯이
나머지 6일도 글자그대로 6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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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에서는 진화와 맞추기위하여
하루가 천년일수있다고 주장하는데 근거가 없습니다.
안식일이 하루이듯이 나머지 6일도 그대로 6일이어야 하죠.
선지자 엘렌화잇의 다음 글을 보면 정확히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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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제도는 안식일과 같이 창조 때에 시작되었으며 성경 역사를 통하여 계속 보존되어 내려와 우리에게 이르렀다. 하나님께서는 세상 끝 날까지 계속될 주일의 한 표본으로 친히 최초의 (일)주일을 구분하셨다. 최초의 (일)주일은 다른 모든 주일과 같이 24시간을 하루로 하는 7일로 구성되었다. 창조 사업에 6일이 걸렸다. 하나님께서는 제7일에 쉬시고, 이날을 축복하셔서 사람의 안식의 날로 구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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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첫 (일)주일의 창조 사건에 수만 년이 걸렸으리라는 억측은 넷째 계명의 기초를 직접적으로 파괴한다. 이것은 마치 어마어마한, 막연한 기간을 기념하기 위하여, 글자대로의 날들로 구성된 주일을 지키도록 사람에게 명령하시는 분으로 창조주를 나타낸다. 이것은 피조물들을 다루시는 그분의 방법과 같지 아니하다. 그것은 그분께서 아주 분명하게 하신 것을 애매모호하게 한다. 그것은 가장 음험(陰險)한, 따라서 가장 위험한 형태의 불신이다. 그것의 참 성질이 감쪽같이 변장되었기 때문에 성경을 믿노라 공언하는 많은 자들도 그것을 믿고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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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도다”(시 33:6, 9). 성경은 이 세상이 오랜 세월을 통하여 혼돈 상태에서 서서히 진화되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창조의 하루하루는 그 뒤에 잇따른 모든 날처럼 저녁과 아침으로 되었다고 거룩한 기록은 선언한다. 매일의 끝에 창조주의 일의 결과가 발표되어 있다. 첫 주일의 기록 끝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제너레이션)이 이러하니라”(창 2:4, 영문 성경 참고)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창조 때의 날들이 글자대로의 날들이 아니라는 사상을 나타내지 않는다. 각 날은 제너레이션(세대 또는 발생의 뜻)이라고 불렸는데, 그 이유는 이 날들에 하나님께서 그분의 사업의 어떤 새로운 부분들을 발생(제너레이터)시키셨거나 산출하셨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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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학자들은 지구 자체 가운데서 지구가 모세의 기록이 가르치는 것보다 훨씬 더 오래 되었다는 증거를 발견한다고 주장한다. 지금 존재하거나 수천 년 전에 존재했던 어떤 것보다도 훨씬 큰 사람과 짐승들의 뼈, 무기, 화석이 된 나무 등이 발견되어 왔다. 이러한 것들로부터 창조의 기록에 나타난 시간보다 오래 전에, 지금 살고 있는 어떤 사람보다도 훨씬 큰 종족이 지구에 살고 있었으리라고 추론되었다. 이와 같은 추론은 성경을 믿는다고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창조의 날들은 막연한, 긴 기간이라고 믿는 입장을 채택하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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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학은 성경 역사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증명할 수 없다. 그 발견에 확신을 가지는 자들도 홍수 전의 사람들, 짐승들, 나무들의 크기나 당시에 일어났던 큰 변화에 대한 적합한 관념을 전혀 가지고 있지 못하다. 땅에서 발견된 유물들은 현대와는 많은 점에서 제(諸)조건들이 달랐다는 증거를 준다. 그러나 이와 같은 상태가 존재했었던 때는 영감으로 기록된 말씀에서만 배울 수 있다. 홍수의 역사 가운데서 영감은 지질학만으로는 결코 파헤칠 수 없는 것을 설명하였다. 노아 시대에 지금보다 몇 배나 컸던 사람들, 짐승들, 나무들이 매몰되었으며, 그와 같이 하여 홍수 전 시대 사람들이 홍수로 말미암아 멸망했다는 사실에 대한 증거로써 후세대를 위하여 보존되었다. 이것들의 발견이 영감으로 기록된 역사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갖게 해주기를 하나님께서는 계획하셨으나, 사람들은 그들의 헛된 이론으로 홍수 전 사람들이 범한 것과 같은 잘못에 빠진다. 즉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유익하도록 주신 것들을 잘못 사용하므로 그것들을 저주거리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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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의 책략 중의 하나는 사람들을 하나님을 불신하게 하는 우화를 받아들이도록 이끄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이렇게 함으로 그 자체로는 아주 명백한 하나님의 율법을 애매모호하게 만들 수 있고 사람들이 대담하게 하나님의 정부에 대하여 반역하도록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그의 노력을 특히 넷째 계명을 파괴하는 데 기울이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것이 천지의 창조주이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분명하게 가리키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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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사업을 자연적 원인들의 결과로 설명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해 온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명백한 성경상 사실과 반대되는 인간적 추론을 심지어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까지도 받아들이고 있다. 예언들 특히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 연구를 반대하는 자들이 많이 있는데 그들은 그것들이 너무 모호하여 우리가 그것들을 이해할 수 없다고 언명한다. 그런데 바로 이런 사람들이 모세의 기록과 모순되는 지질학자들의 가설들은 열심히 받아들인다. 그러나 만일 하나님께서 나타내신 바가 그처럼 이해하기 어렵다면, 그분께서 나타내지 않으신 것에 대한 단순한 가정들을 받아들이는 것은 얼마나 불합리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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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한 일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속하였거니와 나타난 일은 영구히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속하였”(신 29:29)다. 하나님께서는 창조 사업을 어떻게 성취하셨는지 결코 사람들에게 나타내지 않으셨다. 인간의 과학으로는 지존자의 오묘를 찾아낼 수 없다. 그분의 창조력은 그분의 존재와 마찬가지로 이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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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어느 누구도 무한하신 분의 존재, 능력, 지혜나 업적들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거룩한 기자는 이렇게 말한다. “네가 하나님의 오묘를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온전히 알겠느냐 하늘보다 높으시니 네가 어찌 하겠으며 음부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 그 도량은 땅보다 크고 바다보다 넓으니라”(욥 11:7~9). 세상에서 가장 탁월한 지식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다. 사람들이 계속 탐구하고 배울지라도 무한은 그들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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