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가장 좋은 치료제는 뉴스타트입니다.

by 장동기 posted Apr 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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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 일이 많아서
이박사님 말씀을 못듣고 천연계와 함께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몸컨디션이 안좋아지고 스트레스가 누적되더군요.

그래서 어제는 마음먹고 일부러 시간을 내서
이박사님 강의를 듣고
가까운 공원에 가서 꽃구경을 하며 산책을 하며
오랜만에 햇볕을 쪼이고 맑은 숲속의 공기를 마셨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딱 1시간을 천연계와 시간을 보냈을 뿐인데도
몇시간후부터 저의 몸과 마음이 날아갈듯이 가뿐해지더군요.
역시 가장좋은 치료제는 뉴스타트입니다.

매일 1시간이라도 시간을 내서
야외의 맑은 공기와 햇볕속에서 운동한다면
많은 사람들의 건강은 신속히 회복될 것입니다.
거기에다 이박사님의 말씀을 듣고 생기를 회복한다면 그것이 바로 생명의 길입니다.

엘렌화잇의 <치료봉사>에 기록된 글을 인용하자면,

<창조주께서는 우리의 첫 조상들을 위하여 그들의 건강과 행복에 가장 적합한 환경을 택해 주셨다.
그분께서는 그들을 왕궁에 두거나 오늘날 그처럼 많은 사람들이 얻고자 투쟁하고 있는 인공적 장식과 사치품으로 그들을 둘러 주지 않으셨다.
 그분께서는 그들을 천연계와 밀접하게 하시고 하늘의 거룩한 천사들과 가까이 교제하게 하셨다.

도시의 소음과 흥분과 혼란, 곧 도시의 긴장되고 인공적인 생활은 병자들을 가장 고달프고 지치게 해 준다.
연기와 먼지, 유독한 가스, 병균 등으로 더러워진 공기는 생명을 위협한다.
거의 사면이 벽으로 된 곳에 들어있는 병자들은 대부분 그들의 방에서 마치 감옥에 갇혀있는 것처럼 느낀다.
 그들은 집들과 포장된 길과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볼 뿐 아마도 푸른 하늘과 햇빛, 풀과 나무와 꽃들을 조금이라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렇게 갇혀 있으므로 그들은 고통과 슬픔에 잠겨 자기 자신의 슬픈 생각에 사로잡히게 된다.

도시생활, 눈부신 많은 불빛, 거리의 소음 등에 지친 환자들에게 있어서 조용하고 자유로운 시골은 얼마나 즐거운 곳이 되겠는가!
그들이 천연계의 경치를 찾아 가고자 얼마나 열망하겠는가!
그들이 옥외에 앉아 있기를 얼마나 좋아하며, 햇빛을 얼마나 즐기며, 나무와 꽃들의 향기를 맡아 보기를 얼마나 기뻐하겠는가!
소나무의 향기(香氣), 삼목(杉木)과 전나무의 향기에는 생명을 주는 요소가 있다.
그리고 그 밖의 나무들에도 건강을 회복시켜 주는 요소들이 있다.

옥외에서 하는 활동은 생명을 얻는데 필요한 것으로 권유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와 같은 활동으로서는 땅을 경작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환자들이 화단을 가꾸거나 과수원이나 채소밭에서 일하게 하라.
그들이 방에서 나와 옥외에서 시간을 보내도록 권유를 받고 꽃을 심거나 그 밖의 어떤 가볍고 즐거운 일을 하게 되면, 그들의 주위가 그들 자신과 자신들의 고통에서 떠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사물이 펼쳐져 있는 옥외에서 신선하고 건강에 좋은 공기를 호흡하면서 환자들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생명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다.
여기에서 그리스도의 의의 빛이 죄로 어두워진 마음 속을 비추어 줄 것이다. >

이박사님을 비롯하여 모든 뉴스타트회원님들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