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강아지 이야기

by 정회근(J J) posted Aug 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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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어느 젊은이가 부모에게 잘못을 하여 집을 떠나 길을 걷다가  조그마한 강아지를 보았읍니다. 그런데 이 젊은이는 갑자기 나쁜 생각이 들어 강아지를 발로 걷어 찼읍니다. 강아지의 깨갱거리는 소리를 들은 큰 어미개가 나타나 그 젊은이의 엉덩이를 물었읍니다. 엉덩이에서 피가 나고 욱신욱신 쑤셔왔읍니다.
자 이제 질문을 하겠읍니다.
어떻게 하여야 이 젊은이가 아프지 않을까요?
네가지 보기중에 답을 맞추어 보십시요.
1)  병원에 가서 치료받는다.
2)  큰 어미개가 물지않게 도망간다
3)  나쁜 생각이 들었어도 조그마한 강아지를 발로 차지 않는다
4)  나쁜 생각이 들어오지 못하게 좋은 생각만 한다.

현 세상 사람들은 답을 1) 과 2) 을 택한다.
착한 사람들은 3) 을 선택한다.
그러나 남은 무리 그리스도 인들은 4) 을 선택한다.

이 젊은이의 엉덩이에서 피가나고 아픈것은 상처가 아물고 시간이 흐르면 회복되지만 이 젊은 이의 잘못된 선택과 그 결과의 영향은 이 젊은이가 죽을때 까지 계속될 것이다.

NEWSTART (참 그리스도) 인은 4) 에서 사는 삶이 되어야 한다.
선택의 자유는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무한히 큰 선물이다. 

개 조심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