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환씨 를 생각하며

by jeong,myung soon posted Jan 2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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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힘내시라고, 멀리서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기도하고 있고, 어떻게 지내는지 궁굼해서 이글을 보냄니다. 내 동생도, 유방암으로 수술도 했고 항암치료도 하다가, 부작용으로 심장이 나빠져한국말로 뭐라고 하는지 몰라서 영어로는 CHF 합니다. 항암치료를 중단한것을 감사히 여기며 강의를 많이 듣고 있읍니다. 그 동생 말이 자기가 경제가 되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 하드군요. 이런 마음이 있다는것을 아는것도 힘이 되었으면 해서 보내는데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지 말았으면 해요, 조금전에도 통화를 했는데, 일환씨가 102 기 에는 안보인다고 하드군요. 그렇게 매기마다 올수가 없지, 우리 욕심에는 매기에 다보이고, 다나았으면 싶어도. 또 의원님 간증에 다음기에 보이면 살아 있는것이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는데, 2 월 15일이 이토록 기다려 질수가 없네요. 환한 얼굴로 그자리에 앉아서 멀리 있는 우리에게 살아 있을뿐 아니라 더 행복하고 건강한 모습을 뵙게 되었으면 하고 기도 드립니다.  모두 모두 힘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