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모를 통해 알게 된 New Start...엄마에게 밝은 미소를 선물해주시고, 저희 식단에도 커닿란 변화를 가져다 주신 점...너무도 감사를 드립니다...
엄마께서 폐와 간에 암에 생기시어 지금 항암치료(키모)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항암치료 받으시고 오신 후 2일째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아무것도 입에 대기 어려워하시고 힘들어 하십니다.
엄마는 항암치료를 다시 맞으러 가실때 쯤에는 괜찮아지셔서..그때는 매운것, 짠것, 단것..모두다 안드시는 방향으로 음식을 조리하셔 아주 잘 드시는데..지금은,,,어떤 음식을 해드려야 좋을지...정말 모르겠습니다...이곳의 "이런 요리 어때요", 또는 "요리교실" 을 둘러 보았으나...그래도...그것들 중에 하나의 음식을 선택하기가 어렵더군요...엄마가 아프시니까...아직 학생인 저희 남매와 아빠는 엄마 식사를 어떻게 해야할지...정말...죄송스럽고...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 동안 이모께서 해놓고 가신 팥죽..호박죽을 그래도 잘 드셨는데..이제는 그것 마저도 드시기가 힘드시나 봅니다..간에 좋거나 폐에 좋다는 요리가 소개된 책엔 기름과 고기를 많이 쓰더라구요...그래서...거의 아무것도 해드리지 못하고 있어요..
개인차가 있겠지만...그래도 이런때...배는 고프고 힘든데...음식 넘기기가 힘들때 먹으면 좋은 음식 알려주세요...그리고 자연주의(?) 음식요리법을 소개한 책도 - 교육자료에 있는 책 이외에도 - 있다면 알려주세요..꼭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께서 폐와 간에 암에 생기시어 지금 항암치료(키모)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항암치료 받으시고 오신 후 2일째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아무것도 입에 대기 어려워하시고 힘들어 하십니다.
엄마는 항암치료를 다시 맞으러 가실때 쯤에는 괜찮아지셔서..그때는 매운것, 짠것, 단것..모두다 안드시는 방향으로 음식을 조리하셔 아주 잘 드시는데..지금은,,,어떤 음식을 해드려야 좋을지...정말 모르겠습니다...이곳의 "이런 요리 어때요", 또는 "요리교실" 을 둘러 보았으나...그래도...그것들 중에 하나의 음식을 선택하기가 어렵더군요...엄마가 아프시니까...아직 학생인 저희 남매와 아빠는 엄마 식사를 어떻게 해야할지...정말...죄송스럽고...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 동안 이모께서 해놓고 가신 팥죽..호박죽을 그래도 잘 드셨는데..이제는 그것 마저도 드시기가 힘드시나 봅니다..간에 좋거나 폐에 좋다는 요리가 소개된 책엔 기름과 고기를 많이 쓰더라구요...그래서...거의 아무것도 해드리지 못하고 있어요..
개인차가 있겠지만...그래도 이런때...배는 고프고 힘든데...음식 넘기기가 힘들때 먹으면 좋은 음식 알려주세요...그리고 자연주의(?) 음식요리법을 소개한 책도 - 교육자료에 있는 책 이외에도 - 있다면 알려주세요..꼭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