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었지만, 상황이 도와주질않네요.
다들 잘 계신가요?
어제 강원도엘 다녀왔습니다. 센터에서 1시간도 안 걸리는 양구엘 갔었습니다.(지호이모한테)
일부러 세미나 일정에 맞춰서 다녀올려고 했는데 그것도 잘 안되네요.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나마 미시령고개에서 속초 앞바다를 보면서 "아~ 저기 구나..."라고 눈 도장만 찍고 왔습니다.
많은분들의 기도와 염려 덕분에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매순간 하나님과 함께 할려고 기도하고
지호도 엄마와 아빠가 만난 하나님을 꼭 만날 수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박사님 그리고 센터 식구들, 많은 봉사자분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