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저 116기 참가자 유춘옥이에요~~
박사님의 답변에 정말 희망을 많이 얻었습니다.
제가 비록 지금은 몸에 암이 있는 상태이지만
항상 기도 열심히 하고 있고요~~박사님강의도 귀에서
떼놓지 않고 계속 잘 듣고 있답니다. 제가 살 길은
오로지 이 길 하나라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박사님께서 불러주신 119기에 참가해서
더욱더 매진을 하고 싶은데 마감이라서 참가가
안된다고 하여 다시 기도하면서 이 글을 올립니다.
18일만 계속 바라면서 날짜를 세고있었는데 너무 안타깝기만
합니다. 여수 요양병원을 가기전에 꼭 박사님 말씀을 듣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이기적으러 저를 넣어 달라는 말씀이 아니라
이렇게까지 해서라도~~ 정말 참가를 하고 싶고~~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좀더 듣고 ,느끼고 싶습니다.
모든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해야 하지만 정말 기대를 많이 하고
있던터라 ~~ 안타까움도 많고 아쉬움도 많이 생깁니다......
하나님께 더 맡기고 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박사님말씀대로 절대 흔들리지 않고 정말 더욱 열심히 기도를
해서 거짓나와 싸우겠습니다.
바쁘신대도 항상 답변을 친절하게 달아주셔서 감사하고요~~
모든 사람에게 희망이 되시는 박사님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7-12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