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제사와 한국인의 제사

by 장동기 posted Aug 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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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류역사상 첫번째 제사는?

 

아담과 하와가 범죄로 인해 하나님과 분리되자,

그들을 두루고 있던 빛의 옷이 사라져, 그들은 수치심을 느낍니다.

그러자 창조주가 그들을 방문하시어,

동물을 죽여 가죽옷을 만들어 입혀주심으로 그들의 수치심을 덮어줍니다.

 

창조주에 의해 시행된 이 동물희생이 바로 인류역사상 첫번째 동물희생제사입니다.

죽은 동물은  사람의 죄의 결과인 죽음을 대신 당하고 죽을 예수를 상징하는 것이고,

가죽옷을 입었다는 의미는, 예수의 속죄를 받아들이는 사람의 죄를 용서하고

죄로인한 수치심을 덮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2.제사제도의 목적은?

 

첫번째 제사를 시행하신 창조주는

아담에게 이 제사예배를 자손대대로 행할 것을 가르쳐줍니다.

모든 인류가 예수의 죽음을 상징하는 동물희생제사를 행하면서

자신의 죄를 대신하여 죽을 예수를 믿는 믿음을 잊지않도록 하기 위함이죠.

 

 

3.제사제도는 언제까지 지속되어야 하는가?

 

동물희생은 예수희생을 미리서 예언하는 역할입니다.

동물희생이 상징하는  예수희생의 예언을 믿고 죄용서를 믿으라는 것이었죠.

그래서 예수의 십자가사건후에는  제사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예언이 성취되었으니, 더 이상 예언이 필요없는 것이죠.

만일 십자가사건후에도 계속 제사를 한다면, 십자가를 안믿고 다른 구주의 희생를 기다리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십자가를 믿는 사람들은 제사예배를 중단하고,  대신 제사없는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4.한국인의 제사는 다음 세가지면에서 성경과 맞지 않습니다.

 

<1>성경제사의 목적은, 예수가 우리죄의 결과인 죽음을 대신 당할것을 믿게끔하는 것인데,

     한국인의 제사의 목적은,

     조상이 자손을 지켜준다는 잘못된 믿음에 근거한 것입니다.

 

<2>성경에는,사람이 죽으면 아무것도 모르고 잠자는 것과 같다고 되어있습니다.

     (사람이 죽을때, 몸으로부터 영혼이 빠져나와 살아있다는 것은

      사단의 속임수입니다.)

     한국인의 제사는, 죽은 조상의 영혼이 살아있다는 잘못된 믿음에 근거한 것입니다.

 

<3>예수의 십자가사건으로 인하여  제사제도는 폐지되었습니다.

     2000년 전에 폐지된 제사를 아직도 하고있는 한국인의 제사는 잘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