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한국의 역사는 짧습니다.

by 장동기 posted Aug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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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에서 배운 <석기시대>는 원래 없는 시대라는 것을 이전에 말씀드렸습니다.

<청동기 시대>부터 실제로 존재하는 시대인데, 바로 4대문명이 발생한 시대입니다.

아래의 글에 있는 연대는 최근에 밝혀진 비교적 정확한 연대입니다.

(세계사책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겁니다)

 

4대문명은 메소포타미아,이집트,인더스,황하이며,

3대인종은 노아의 세아들(=야벳,셈,함)에서 기원하게 되는데,

야벳...인도,유럽어족(주로 백인종)

셈   ...셈족(주로 황인종)

함   ...햄족(주로 흑인종)

 

위의 3대인종은 고정된 것은 아니고  환경에 의해 변화가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흑인이라 하더라도 햇빛이 약한 추운 지방에 가서 대대로 수천년 살게되면,

멜라닌생산 유전자가 활동을 적게하게되고, 그것이 자손에 유전되어 

대를 거듭할수록 피부색깔이 점점 하얗게 변하게 됩니다.

 

반대로 백인도  아프리카중부에 가서 수천년 살게되면

멜라닌생산 유전자가 활동을 많이 하게되고, 그것이 자손에 유전되어

대를거듭할수록 피부가 검어지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유전자는 얼마든지 변화가능하며, 변화된 것이 자손에 유전됩니다.

 

 

 

기원전 3000년경

홍수후 노아자손들의 수가 증가하면서

그들이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 사이에 있는 평야지대에서

홍수후 최초의 문명인 <1.메소포타미아문명>이 시작됩니다.

 

그곳에서 바벨탑을 쌓다가 언어의 혼란으로 사방으로 흩어지는데,

함의 자손들(=햄족)이 메소포타미아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인 나일강쪽으로 이동하여

기원전 2500년경에 <2.이집트문명>이 시작되어,

기원전 2200년경까지  피라미드가 만들어집니다.

 

바벨탑사건때 흩어진 야벳의 자손들(=인도,유럽어족)은

일부는 그리스쪽으로 가서 크레타섬을 중심으로 <에게문명>을 시작하고,

일부는 인도로 가서 <3.인더스문명>이 시작됩니다.

이들모두 기원전 2000년경에 시작됩니다.

 

셈의 후손들(=셈족)의 일부는 바벨탑사건후에도 이동하지않고 근처에 그대로 머무르고,

일부는 중국쪽으로 이동해서  기원전 1500년경 <4.황하문명>이 시작됩니다.

이들중 일부가 한국,일본으로 이동하고

세월이 흐른후에 일부는 시베리아동쪽를 거쳐 아메리카로 건너가 인디언이 됩니다.

 

그러니까 한국인입장에서 볼때 중국역사가 길게 느껴지지만

세계전체로 볼때  중국역사는 짧은 곳중의 하나입니다.

하물며 한국역사는 더 짧지요.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을 세웠다고 하지만,

연대가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높고, 고조선은 도시국가수준입니다.

 

한국역사의 진정한 시작은 예수탄생후 200년경 중국의 한나라가 망하면서 시작됩니다.

(중국의 한나라는 한반도의 대부분을 지배했었고, 한반도사람 대부분 중국인과 동일했습니다.)

한나라가 망하자 중국전체가 혼란해지고 분열되는데,

이때 만주와 한반도에서 고구려,백제,신라가 시작됩니다.

이때부터가 진정한 한국역사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간직한 노아와 셈이 죽고,우상숭배가 보편화되자,

창조주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진리를 가르쳐줘서, 진리의 불씨가 꺼지지않도록 합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이 나중에 유대인이 되며, 유대인의 자손중에  예수가 태어납니다.

 

 

 

<바벨에서 흩어진 후 또다시 우상숭배가 거의 보편화되자,

주께서는  셈 계통의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후대를 위하여 당신의 율법의 보존자로 삼으셨다.

아브라함은 미신과 이교 신앙 가운데서 자랐다.

심지어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보존하여 왔던 그의 아버지의 가족들까지도

그들을 둘러싼 유혹적인 감화에 굴복하여 여호와보다도 “다른 신들을 섬겼”(수 24:2)다.

 

그러나 참 신앙은 중단되지 말아야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당신을 섬기는 남은 무리를 보존하셨다.

아담, 셋, 에녹, 므두셀라, 노아, 셈은 계통을 이어가며

각 시대를 통하여 그분의 뜻을 담은 귀중한 계시들을 보존하였다.

 

데라의 아들 아브라함은 이 거룩한 신탁(信託)의 후계자가 되었다.

우상숭배는 사방에서 그를 유혹하였으나 허사였다.

신실치 못한 자들 가운데서도 신실하며, 만연하고 있는 배교에도 부패되지 않은 채

그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을 끝까지 고수하였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시 145:18).

그분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당신의 뜻을 전달하시고,

당신의 율법의 요구와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취될 구원에 관한 명확한 지식을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