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걸으면서....

by jeong,myung soon posted Aug 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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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생각을 했다.

멋진글을 쓰고 싶다, 그런데 나의 무의식에서 멋진글은 멋진 삶을 살때

쓸 수 있는거야.

나는 실체 없는 그림자를 원했던 것을 알았다.

 팔 억짜리 강의란 것을 들었다.

다른 내용은 생각이 안나고, 이말만 생각이 난다.

 태양을 마주 보면 그림자가 내 뒤에 생기지만, 태양을 등뒤로 하면

그림자가 내 앞에 생긴다고 하면서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을

비유해서 이야기 한다.

그런데 그 강의 하시는 분은 뭐가, 누가 태양인지는 말하지 않았다.

태양같은 분은 예수님이라고 나는 알기에 어느날 교회가서 간증을 했다.

팔억짜리 강의를 나는 몇천억 짜리 로 바꾸었다고, 태양은 예수님 이시니까

우리는 태양이신  분을 모시기 때문이라고. 

얼마전에 기도에 중요성이 강하게 나에게 느껴지기에 책을 하나 샀는데 그 책에 내용을 읽으면서 이런 글이 있음을 발견했다.

 "기도"라는 제목이다. 영어로 된책이니 그대로 영어로 적어 본다.

 " It is our  privilege to open our heart s, and let the sunshine of Christ's

presence in. My borother, my sister, face the light."

 또 한번은 간디의 이야기를 너무 감명깊게 읽었다.

간디가 어느날 기차를 타다가 구두 한짝이 벗어져서 떠나는 기차 밖으로 떨어 졌는데, 간디가 다른쪽도 얼른 벗어서 떨어진 한짝을 향해서 던졌다.

동행 하던 분이 불었다.  간디의 대답이 한짝을 누가 줏어도 신을 수 가 없으니 다른쪽도

벗어서 신게 하려고 한다는 내용이 었다. 어느날

저녁 기도 모임에 가서 이이야기 하면서 돌아 가면서 기도를 하는데, 나도 눈을

감고 다른분의 기도를 듣고 있는데, 나는 또 다른 한 음성을 들었다.

"너는 간디의 이야기를 했는데, 너는 안주려고 하는 사람을 강요해서 그 치마가 너의 웃도리와 맡는다고 뺏어 오지 않았느냐?" 그런 내용이었다.

 그 저녁에 집에와서 그옷을 깨끗이 빨아서 말렸는데, 아침까지 마르지 않았지만

그옷을 싸들고,

뺏서서 온 아우  집에 가서 옷을 주니, 언니, 언니가 키가 커서 잘어울리는데 왜가져 왔어? 하고 말한다.

내가 그동안 잘입었으니 이제는 네가 입어 하고 돌아 왔다.

 

 나는 그날 오후 농장에서 일을 하는데 그 아우가 외출했다가 돌아 오는데

그옷을 입고 오면서 멀리서 나를 보고 환하게 웃고 온다.

나는 더크게 웃으면서 너무 잘 어울려 하고 말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가 행함이 뒷바침 될때 완성되는 것의 작은 체험이었다.

이것이 일원론 즉 부부가 한몸이 듯이, 믿음과 행함이 하나가 되어야 하듯이...

 

이 이야기가 생각이 나서 다시 적는다.

내 친구가 한국에서 방문한 사촌 오빠 부부를 음식을 뉴스타트 식으로 준비 해서 대접 했다고 한다.

 올케가 참 맛인네, 하고는 한번 먹고 또 먹지 않았다고 한다.

맛있네 한것은 믿음이라면, 계속 먹는 행위는 행함이  아닐까라고 생각

해 본다.

멋진글은 실체의 삶의 그림자로 뒤따라옴이 아닐까 ?

이것도 일원론?

사랑과 공의가 일원론 이듯이^^^

감동적인 설교도,

멋진 삶이 설교 준비 대신 !

배운 것은 남에게 가르치기 전에는 완성된 것이 아닌 것 처럼......

 생활을 떠난 설교, 생활을 무시한 치료가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생각이 나는대로 적어 보았다, 뒤새김 하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