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은 바로 보물창고 였다.

by 임병량 posted Apr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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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륵바위까지 걷다 보면 세상을 구경나온 새싹과 이름모를 아름다운 꽃들이 방긋, 해맑은 웃음으로 우리의 거친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심호홉을 하면서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고 다시 강의장으로 돌아와 생명의 말씀으로 나를 무장하다 보면 은혜속으로 퐁당 빠지게 된다.

 내일이면 신록의 계절 5월을 맞는다. 스쳐가는 4월을 뒤돌아 보니 그 중에도 가장 자랑스럽게 꼽을 수 있는 일이있다면 바로 설악산에 위치하고있는 [뉴스타트센터]에서 봉사자로 참가 했던 시간이다. 그곳은 바로 보물창고 였기 때문이다.

 질병의 원인 및 치유가 성경말씀과 합치 될 때마다 우리는 박수와 함성으로  감동을 받았고 선배기수 완치자들의 눈물겨운 간증내용은 한편의 드라마와도 같았다.

 이곳에서 뉴스타트를 배웠다. 뉴스타트는 언잰가 사회적 운동으로 확산되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이다. 건강관리는 배움으로 끝낼 일이 아니다.반드시 실천하여야 한다. 그래서 기쁨을 누리는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어 내야 한다.그 날을 다짐해 보는 귀중한 4월이었다.

 박사님을 바롯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열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