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당신이 하늘이길 바랬던건 당신을 항상 바라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이 땅이길 바랬던건 당신을 항상 곁에 두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이 태양이길 바랬던건 당신이 항상 나를 지켜봐 주길 바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당신이 하늘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을 어루만질 수 없기 때문이고, 내가 당신이 땅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 위에 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더욱 당신이 태양이길 바라지 않는건 당신 곁에 다가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에게 오직 바라는 건 지금 그 모습 그대로 내 곁에 남아 있길 바랄 뿐입니다. 0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976 168 Tai wan TAI Pei 야류 해양국립공원 임경환 2007.02.12 2748 167 Tai Wan Tai Pai 중정 기념당 임경환 2007.02.14 2654 166 Special Skills Only Possible in China 이박사님 이메일 2004.03.02 3115 165 Seattle Winter beauty SkyLove 2004.11.20 2865 164 Re..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리며.... *^^* 2003.12.19 3337 163 Re..하루의 탄생 2004.02.09 3338 162 Re..투병 일기... 이동영 2003.06.15 3912 161 Re..클릭하고서 약간 기다리면 나옵니다 써니 2004.09.02 3019 160 Re..츄카! 츄카! 신인상을 받으신 시인 리디아님! 남양우 2004.02.10 3358 159 Re..이동영님! 리디아 2003.11.11 4160 158 Re..씽긋~ ^^ 이동영 2003.11.10 3523 157 Re..써니님 감사합니다. 장오숙 2004.05.13 2925 156 Re..소낙비 / 동시 써니 2003.07.09 3745 155 Re..많이 참여해 주세요. 관리자 2004.10.13 3086 154 Re..드뎌 사랑의 눈동자를 올렸지요. 이동영 2003.10.22 3447 153 Re..드뎌 사랑의 눈동자를 올렸지요. 한인석 2003.10.30 3767 152 Re..더 많이 참가해주세요. ^^ 써니 2004.10.13 2699 151 Re..다시 확인요망 지켜보는이.. 2003.06.30 3232 150 Re..누구예여? 남양우 2003.06.05 3205 149 Re..노래-우물가의 여인처럼 2004.08.31 3449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148 Next / 148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