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후 - 최성수 Sorry, your browser doesn't support Java(tm).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 Prev 때에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때에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2010.08.25by 지찬만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Next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2009.10.06by 지찬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