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해후/최성수

by 하회탈 posted Oct 15,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해후 -  최성수


  


  























Sorry, your browser doesn't support Java(tm).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실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