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5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한잔과 더불어
나눌수 있는 농담 한마디의 여유
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기가 있음을 알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 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습니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난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음이 있기에
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맡을 수 있고
하늘을 보며 눈이 시려 흘릴 눈물이 있기에
난 슬프지 않고
내일이 있기에 나는
오늘 여유롭고 또한 넉넉합니다

가끔은 커피를 향으로 마실수 있고
너무 파란하늘을 보고 가슴벅차
눈물도 흘릴수 있는 여유로운 당신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에겐...내일이 있으니까요...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2. No Image 22Apr
    by 이찬구
    2005/04/22 by 이찬구
    Views 2567 

    세상은 보는대로 존재한다...

  3. 그 넉넉한 마음으로

  4. No Image 10May
    by 임경환
    2007/05/10 by 임경환
    Views 2566 

    Turkey Cusadasi Cuvercinada 쿠사다시 귀베르진 섬

  5. No Image 14Feb
    by 지찬만
    2007/02/14 by 지찬만
    Views 2563 

    ~~ 사랑이란 .. 그리움이라했다 ~~

  6. No Image 10Feb
    by 지찬만
    2008/02/10 by 지찬만
    Views 2562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7. No Image 18Apr
    by 지찬만
    2011/04/18 by 지찬만
    Views 2561 

    세월아 너만 가거라

  8. 내 마음 나도 몰라

  9. No Image 01Jul
    by 지찬만
    2007/07/01 by 지찬만
    Views 2561 

    너에게 난, 나에게 넌

  10. No Image 13Sep
    by 지수기
    2004/09/13 by 지수기
    Views 2560 

    ^^*

  11. No Image 07Sep
    by 지찬만
    2010/09/07 by 지찬만
    Views 2558 

    빈 마음의 행복

  12. No Image 21Dec
    by 지찬만
    2010/12/21 by 지찬만
    Views 2557 

    마음먹기 따라서

  13. No Image 29Dec
    by 임경환
    2006/12/29 by 임경환
    Views 2557 

    자주 달게비 꽃 (Thymus SPP.)

  14. No Image 19Nov
    by 지찬만
    2006/11/19 by 지찬만
    Views 2557 

    크게 실망하지 마십시오

  15. No Image 14Oct
    by 지찬만
    2006/10/14 by 지찬만
    Views 2557 

    누군가를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다운 것

  16. No Image 07Sep
    by 지찬만
    2006/09/07 by 지찬만
    Views 2556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17. 행운이 따르는 명언~

  18. 아름다운 연곷

  19. No Image 28Sep
    by 지찬만
    2009/09/28 by 지찬만
    Views 2554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느냐

  20. 살다보면 외로움이 깊어지는 시간이 있다

  21. No Image 01Apr
    by 지찬만
    2007/04/01 by 지찬만
    Views 2554 

    Evergreen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