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마음이 당신을 찾어요 *
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고
보고 싶어도
그립다고 말하지 않을 때도 있고
좋은 일 있을 때,
곁에서 함께 기뻐해 주진 못해도
가슴으로나마
잘된 일이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내 맘이 사랑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그냥 마음이 당신에게 머물고 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때가 있고
당신이 함께있음이 행복이라
말하지 않고
내 마음이 당신을 찾고 있음을
말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