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서약 - 한동준 그토록 바라던 시간이 왔어요 모든 사람의 축복에 사랑의 서약을 하고 있죠 세월이 흘러서 병들고 지칠 때 지금처럼 내 곁에서 서로 위로해 줄 수 있나요 함께 걸어가야할 수 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 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 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 이룰 수 없다고 슬퍼했던 날들 낯설었던 그 이별도 이젠 추억이라 할 수 있죠 함께 걸어가야할 수 많은 시간 앞에서 우리들의 약속은 언제나 변함없다는 것을 믿나요 힘든 날도 있겠죠 하지만 후횐 없어요 저 하늘이 부르는 그 날까지 사랑만 가득하다는 것을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