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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와 행복은 한 몸이요. 한 뿌리입니다! ♤
      
      내 하루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한 해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 
      그리고 
      내 생애의 처음과 마지막 기도는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되도록 
      감사를 
      하나의 숨결 같은 노래로 부르고 싶습니다. 
      감사하면 아름다우리라. 
      감사하면 행복하리라. 
      감사하면 따뜻하리라. 
      감사하면 웃게 되리라. 
      감사하기 힘들 적에도 주문을 외우듯이 
      시를 읊듯이 항상 이렇게 노래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살아서 
      하늘과 
      바다와 산을 바라볼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늘의 높음과 바다의 넓음과 산의 깊음을 통해 
      오래 오래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어 행복합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나 사계절이 아름다운 
      정원으로 산책을 나갈 수 있고 
      새들이 지저귀는 
      숲길에서 고요히 기도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모든 것을 은총의 선물로 받아 안을 수 있는 
      신앙 안에서 절망보다는 
      희망과 용기를 선택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나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가족. 친지, 이웃.. 
      얼굴과 목소리와 성격이 다른 
      많은 사람들을 통해 삶의 다양함을 배우고 
      나 자신을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어 감사합니다. 
      그들이 나에게 준 웃음. 칭찬. 격려. 
      그리고 눈물. 비난. 충고 모두 삶의 양식이 되고 
      나의 성숙에 
      보탬이 되었음을 새롭게 깨달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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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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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7 만남속에서 사랑의 향기를 지찬만 2008.03.04 2054
2066 마음의 길 동무 지찬만 2008.06.24 2058
2065 나를 빛나 보이게 하는 것들 지찬만 2008.07.24 2059
2064 비록 늙어가지만 낡지는 마라 지찬만 2008.11.04 2059
2063 베푸는 사랑 지찬만 2011.01.11 2061
2062 장미의 향기보다 더 황홀한 당신 지찬만 2007.05.16 2062
2061 사랑과 행복은 웃어주는 것입니다 지찬만 2008.08.11 2062
2060 지금 그 자리에 행복이 있습니다 지찬만 2011.06.20 2063
2059 사랑의 열매 겸손하고 섬기는 마음 지찬만 2009.07.21 2065
2058 사랑하며 사는 세상.... 지찬만 2007.08.21 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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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6 <세브란스병원> 심장병동에 걸린 시(詩) 四時春/申澈均. 2013.12.25 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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