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이마음을 울게도 하고 웃게도 한다...
사랑이
솜사탕 처럼 달콤하다가 ...
사랑이
갑자기 커피 처럼 쓰겁다
사랑이
무엇이길래
마음이 이처럼 양극화 인가
처음엔
프림같다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처럼
황홀하게 하더니
쓴 독이 되어진다
사랑은
이마음을 울게도 하고 웃게도 한다
사랑아 ...
한길로 가거라
양쪽으로 갈려 하지 말고
사랑이 쓴 독을 주려 해도
난 한길로 가리라 ...
사랑이 달콤한 것을 주려해도
이 마음 변함 없으리....
내 마음은 초지 일관이거늘 ...
사랑 너는 갈피를 못잡게 구나
널 이해 할려니
얼마나 침전을 해야 할까
얼마나 침식을 시켜야 할까
얼마나 풍화를 만들어서
원상태로 보내볼까 ....
바람부는 한낮의 숨결로
잊고 지낸 시간들이 또다시 떠올랐습니다.
눈물과 웃음과
또 빚어낸 행복과 기쁨의 순간을...
그 속의 주인공 표정 하나하나에
울고 웃는 관객처럼
나 또한 그대에 의해 오늘 하루의
행복감을 만들어갑니다.
나의 소중한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를 기억해 주는 사람,
그대가 있어 !!
언제나 빛을 발견합니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이곳에서,
지금 내가 바라보는 이 광경에서,
그대와 함께 소중한 인생의
둘레를 그려갈 수 있기를...
그대와 함께 아름다운
미소를 영원히 남길 수 있기를 바라며
그리운 그대 떠올려봅니다.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