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8.05.11 06:27

5월의 戀歌

조회 수 25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카시아 향내가 코끝을 간즈럽히는 오월에 산길에는 꽃바람 타고 너울너울 구름이 손짖하네 산등성이 따라 불어오는 바람을 부둥켜 안고 춤을 춘다네 어와 둥둥 장단을 맞추거라! 신명나게 한바탕 춤판이나 벌려보자! 풍악을 울려라! 노래를 부르자! 그렇게 5월의 꽃동산은 신바람 타고 흥을 돋군다네 덩실덩실 춤을 춘다네 벌과 나비도 꽃동산으로 놀이를 나선다네 어께동무하고 친구가 됀다네 꽃피는 오월은 그래서 여왕이라 부른다네 계절중에 으뜸이라 칭한다네 오월에는 뜻깊은 날들이 많아 분주하고 생동감있는 계절속에서 살아야하는 이유를 알것만 같단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976
2868 피를 흘려야할 자와 환호를 받아야 할 자 가파 2019.11.18 179
2867 용눈이 오름에서 가파 2019.11.16 137
2866 오늘 박사님 강의에 부쳐. 가파 2019.11.14 199
2865 지구가 왜 아름답지? 가파 2019.11.06 154
2864 선물같은 하루가 되세요 지찬만 2019.11.01 183
2863 죽으면 죽으리라 가파 2019.10.08 319
2862 중년의삶-법정스님 지찬만 2019.10.02 429
2861 그녀로 부터 온 두 번째 글 가파 2019.09.13 256
2860 암이 준 최고의 선물 가파 2019.09.12 314
2859 모두에게 이런 기적이 있으시길 3 가파 2019.09.11 255
2858 숫자로 보는 성경적 상징의미와 음계 오직성령 2019.09.05 1035
2857 나는 모릅니다 가파 2019.09.01 158
2856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찬만 2019.09.01 127
2855 믿음과 상상의 힘 가파 2019.08.08 206
2854 내가 서운했던 이유 1 가파 2019.08.05 212
2853 지혜로운 삶을 위하여 지찬만 2019.08.02 152
2852 마음을 비우다 보면 지찬만 2019.07.05 242
2851 사우디 아라비아에 시집을 간 한국여인 부자마음 2019.07.05 852
2850 뉴스타트와 자연치유 가파 2019.06.20 502
2849 모래위의 발자국 카다윗 2019.06.16 777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