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있어 길을 가는 것이 아닙니다

by 지찬만 posted Mar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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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이 있어 길을 가는 것이 아닙니다






길이 있어 내가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감으로써 길이 생기는 겁니다.






세상을 잘 들여다보면
제비는 나는 재주 밖에 없고,
물고기는 헤엄치는 재주,
두더지는 땅 파는 재주밖에 없는데 잘 살고 있습니다.






한 가지만 잘하면 살아남는 세상입니다.
자기 인생의 주인은 자기 자신입니다.
남이 대신 내  인생 살아주는 게 아닙니다.






지금껏 남을 위해 살아왔다면
이제부터 자기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서두르거나 조바심으로 몸부림치지 말고
지금의 고통이 행복을 잉태하기 위한 산고임을 명심하며,
눈앞에 닥친 현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헤쳐나간다면






그 길 끝자리에 "행복" 이라는 선물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