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제외한 어느 누구도
그대를 고통스럽게 할 수 없다.
그대의 모든 인생이
그대의 작품이며
그대의 창조물인 까닭이다.
일단 이 사실을 이해하면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한다.
그대는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다른 관점에 섬으로써 그대는
지옥을 천국으로도 바꿀 수 있다.
그대는 즐거움을 누려보고
고통도 겪어 보았으며,
고뇌와 황홀, 사랑과 증오, 분노와 연민,
성공과 실패 등 모든 것을 겪어 보았다.
높은 곳에 오르기도 하고
낮은 곳으로 떨어지기도 하면서
삶의 온갖 경험을 겪어 보았다.
그대가 이런 경험들의 창조자라는
사실을 서서히 깨닫게 된다.